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독도 실시간 영상 중계 모니터’가 정부중앙청사에 설치돼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10일 열린 개통식에서 참석자가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 중계 모니터는 KBS가 독도에 설치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성 송수신장비로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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