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재외동포 과학기술계 권익 증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이 재외동포 과학기술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과총은 재외과학기술자협회에 과학기술관련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또 재외 동포 과학계의 이슈·현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국내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과학기술계 한민족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에서 과총의 위상을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과총은 국가기간 통신사인 연합뉴스(대표 박정찬)와 4일 협력사업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과총과 재외과학기술자협회가 여는 행사 홍보 등 협업 모델 수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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