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그룹 정보기술 (IT) 서비스 자회사 DK유엔씨(대표 변명섭)가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과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DK유엔씨와 한국오라클은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앞서 동국제강 통합문서관리시스템을 구축,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DK유엔씨와 한국오라클은 문서관리 솔루션 영업기회를 공유, 정기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마케팅과 영업, 프로젝트 수행, 유지보수, 교육, 기술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