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이사장 정병철)는 26일 대기업 11곳, 협력업체 20곳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KT빌딩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2010년 제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열었다. 전직 대기업 대표와 임원 등으로 구성된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앞으로 6개월간 협력업체를 방문해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생산현장 개선, 성과보상시스템 구축,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권동열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