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공기방울 발생 장치를 탑재한 채소 과일세척기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음파로 기포를 발생시키는 방식에 공기방울 발생장치를 더해 기포가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척해준다. 또 이중세척기능·헹굼추가기능도 갖췄다. 세척조는 은나노 항균재질로 제작돼 세균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 14ℓ 용량으로 가격은 30만원대.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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