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DP TV가 사진 전문가가 선정하는 ‘최고의 TV’로 뽑혔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원본에 가장 가까운 화질로 보여준다고 평가를 받은 것이다.
LG전자는 26일 자사 PDP TV가 유럽이미지출판협회(TIPA)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포토 TV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파(TIPA)는 13개국 29개 사진·영상 관련 잡지들이 참여한 단체로, 해마다 유럽에서 발표된 영상 제품을 대상으로 분야별 최우수 제품을 뽑는다. 수상 제품인 인피니아 풀HD PDP(모델명 50/60P K950)는 트루블랙 필터를 적용해 눈부심이 없고, 명암비를 2배 이상 높여 검정색의 재현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섭 PDP TV사업부장은 “수상 제품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PDP T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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