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기업의 성공비지니스를 위한 정보보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제2회 기업보안관리 전략 세미나’를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 △정보보호관리체계 최근 동향 및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 활성화 방안 및 저해 요인에 대한 정부 및 전문가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보안관리를 위한 최신 보안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방통위는 향후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새로운 정보보호 수준평가 및 등급제도의 도입 △정보보호 취약점 점검 등의 기술지원을 통한 정보보호관리체계 활성화 방안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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