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중소기업 기술보안 현장 클리닉’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보안 현장 클리닉은 중소기업의 기술 보안 수준을 무료로 진단하고 개별 기업 실정에 맞도록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사업이다. 심층 상담이 필요할 경우 기술보호상담센터 소속의 전문가가 해당 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도 해준다.
지원 대상은 지역별 혁신형 중소기업, 연구소 보유기업, 수출기업 및 일반 중소기업 등 모두 120곳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비즈인포 홈페이지(www.bizinfo.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e-nice@tipa.or.kr)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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