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로젝터 화질과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프로젝터폰 ‘아몰레드빔’을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50인치 대화면을 WVGA(800×480)급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며 기존 프로젝터폰인 ‘햅틱빔’ 대비 빔 프로젝터 해상도 2.5배, 화면 밝기도 1.5배 향상돼 밝은 실내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 3.3인치 AMOLED를 탑재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DMB, 블루투스, 최대 16Gb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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