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12일 서울시 수송동 석탄회관에서 해외자원개발협회와 ‘해외자원개발과 광해방지사업 연계진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해외자원개발 진출 시 자원개발과 광해방지 공동협력체계 구축 △친환경·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제도·기준 마련 및 정책 수립 △자원개발과 광해방지에 관한 상호 기술교류·인력양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방지사업은 자원 확보에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상대 국가의 호의를 이끌어 냄으로써 자원 확보를 위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