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축구로 전하는 남아공 또또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생 또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웅진코웨이가 5년 간 후원해 온 남아공 청소년 축구팀과 부산 소년의 집 축구부원들에게 월드컵 응원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된 봉사단은 월드컵 기간에 국내 및 남아공 현지에서 각종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재훈 웅진코웨이 홍보팀장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사랑하고 월드컵 응원을 소망하는 꿈을 지닌 두 팀을 위해 마련한 의미있는 행사”라며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감동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