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박재홍)은 동서대학교와 산학협동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라클과 동서대는 △IT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와 개발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학교 교육협조 등을 추진한다.
유라클은 모바일 SW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동서대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기틀을 다질 수 있으리라 평가했다.
임효택 동서대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는 “모바일, u 헬스케어 등 우수한 IT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유라클과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은 물론 산학협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