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구 정보보호대학원)에 정보보안 최고 관리자 육성을 위한 사이버보안학과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이버보안학과는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보안관제 △사이버 공격 대응 △스마트 그리드 보안 등을 체계적으로 집중 교육하고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또한, 기존 보안 교육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그쳐 피상적인 보안 업무를 수행한 것에 비해, 사이버보안학과는 1년 6개월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보안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고대 측은 “사이버보안 학과 과정을 거친 인력은 사이버 공격의 실시간 탐지 및 대응과 같은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보유, 스마트그리드 보안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가 사이버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정보보안 최고 관리자를 양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는 지난 26일(금) 입학식을 가졌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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