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펼쳐진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12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지경부 R&D 예산으로 개발해 온 다양한 R&D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0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를 4월1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75개 중소기업, 24개 대기업, 21개 대학과 그밖의 연구기관 및 단체가 정부 지원 예산과 자체 투자를 통해 개발해온 R&D 성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정부가 산업기술 R&D 체계를 ‘시장친화적’ ‘성과 위주’ ‘전면 경쟁 체제’로 전면 쇄신 한 뒤 처음으로 열리는 R&D 성과 전시회란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약 4조4000억원의 R&D 예산이 어떤 방향으로 지원할 지 가늠하는 기회도 될 전망이다.
세부 행사로는 올해 첫 제정된 ‘으뜸기술상 시상식’을 비롯해 ‘지식경제 R&D 성과 토론·발표회’ ‘지식경제 100대 전략 제품 기술 선정을 위한 토론회’ 등이 함께 열린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 R&D 지원을 기반으로 향후 5~10년 후 세계일류상품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최첨단 제품과 기술이 선보이는 것으로 향후 지식경제 R&D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2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3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4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TSMC, 2나노 파운드리 양산…스마트폰·AI 공략
-
7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8
李 대통령 방중에 4대그룹 총수 동행…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꾸려
-
9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10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