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닌텐도DS로 화제를 모았던 휴대용 게임기 ‘GP2X 위즈’ 개발사 게임파크홀딩스(대표 이범홍)가 23일 게임 공모전을 시작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이승훈)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기획 공모전’을 시작으로 7월 ‘프로토타입 공모전’과 10월 ‘최종 공모전’ 등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획 공모전과 프로토타입 공모전은 각 5팀씩 선발해 개발 지원금 100만원과 GPH 플랫폼 개발세트를 지원하고, 최종 공모전에서는 상금 500만원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비롯해 GPH사장상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상 등 총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범홍 게임파크홀딩스 사장은 “지난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를 시작으로 동국대 등 5개 대학교와 협력, 휴대용게임 개발자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은 역시 휴대용게임 개발자 양성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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