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해외에서 직수입하는 명품 2010년 S/S 시즌 신상품 판매를 개시한다. 명품관에서 선보이는 ‘직수입 명품’은 패션 명품 전문 MD가 이탈리아 현지 명품 브랜드 공식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소싱하고 패킹하는 방식으로 짝퉁이 개입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매 시즌 최신 상품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면서도 별도 유통 단계 없이 GS샵이 대량으로 직접 구매해 백화점 명품 매장보다 최대 30% 저렴하다. S/S 시즌 신상품으로는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버버리 브랜드가 대거 선보이며 핸드백 외에도 지갑, 벨트,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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