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 ‘미투데이(me2DAY)’를 통해 주말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18일 NHN과 업무협정을 맺고 이번 주말부터 미투데이를 통해 주말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미투데이 사이트(me2day.net/HappyTraffic)에 접속해 지방국토관리청 및 도로공사 상황실에서 보내는 도로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봄철 야외 활동 증가 시즌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공공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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