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대표 허승일 http://www.media4th.co.kr)는 스마트폰 뉴스 애플리케이션인 ‘핫이스트(HotEAST)’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개발,무료 서비스에 나섰다.
‘핫이스트’는 스포츠서울과 기사 제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정열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식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 뉴스를 볼 수 있는 투데이를 비롯해 연예, 스포츠, 라이프, 시사/정치 등의 기사를 실시간으로 제공,출퇴근길이나 누군가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뉴스만 빠르고 쉽게 선택하여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디어포스는 작년에 최초로 선보인 윈도우폰용 뉴스 애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최신 뉴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운로드 방식의 아이폰과 실시간 방식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추가 개발함으로써 국내 모바일의 기반이 되고 있는 3가지 OS에 대한 앱 개발 기술력을 확보했다.
허승일 대표는 “올해부터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개발센터(Mobile Development Center)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14년간의 온라인 웹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니즈가 반영된 B2B 애플리케이션과 자체 서비스를 통한 B2C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핫이스트는 사이트(http://www.hoteast.co.kr/)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별도로 아이폰용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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