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대에 달하던 택배서비스를 3000원이라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부택배(구 동부익스프레스택배)는 그룹 계열사인 동부화재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택배 안심서비스’는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면, 5kg 미만의 운임은 전국 어디든지 한 건당 3500원(제주·도서 지역은 추가운임)에 이용하고 특히 기존 보험상품 계약 고객의 경우 3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단독韓 셀러 모집한다던 테무, 30%는 중국 셀러
-
2
여행업계, 오아시스 티몬 인수 소식에도 속앓이…“미정산금 변제율 1% 미만?”
-
3
김홍극표 체질 개선 본격화…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키우기 총력
-
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결국 형사 입건…“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
5
네이버, 내달 '클로바 스튜디오'에 새 하이퍼클로바X 적용…B2B 본격 확장
-
6
[르포]“동대문 상권과 힘합쳐 신진 브랜드 키운다”…무신사 스튜디오 가보니
-
7
[K플랫폼 미래포럼] “글로벌 플랫폼 전쟁…규제 대신 진흥으로 경쟁력 키워야”
-
8
중고나라, 커머스 사업 시동…중고 물품 셀러 모집 시작
-
9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 가열…롯데마트 '600원대' 삼겹살 내놨다
-
10
놀유니버스 노조, 복지 후퇴 반대 성명 발표…일방적 결정 및 교섭 결렬 지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