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자사 휴대폰과 에어컨 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월1일부터 14일까지 ‘옴니아’ 시리즈, ‘연아의 햅틱’ 구매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김연아 팬미팅에 초대하며 이 중 20명에 제이에스티나 로즈골드 목걸이를 준다. 삼성하우젠 에어컨 ‘제로’도 3월 15일까지 김연아 스페셜 제품 구매 고객 2010명에 목걸이 등 특별 사은품을 주는 ‘제로제로 페스티벌’을 연다. 또한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는 3월 15일까지 김연아 선수 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긴 10명을 추첨해 4월에 열리는 아이스쇼 초대권을 줄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