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업계 최초로 도서 당일 배송 지역을 부산광역시로 확대했다. 알라딘은 22일부터 그날 주문한 책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 경기· 충청권에 이어 부산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알라딘 부산광역시 당일 배송은 알라딘에 재고가 있는 ‘당일 배송’ 표시 상품을 0시~오전10시 사이에 주문하면 주문한 그날 배송해 준다. 도서·음반·DVD·화장품·기프트 상품까지 알라딘 모든 상품이 해당 된다.
알라딘 최우경 본부장은 “지방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 당일 배송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역 당일배송 서비스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알라딘 적립금 500원 (100명)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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