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투자한국포럼(회장 양수길)은 오는 25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1회 만찬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에서는 ‘중소기업녹색경영확산지원단’을 발족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영태 부이사장이 ‘2010년 중소기업 진흥정책과 공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업무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올해부터 ‘녹색인증제도’를 운용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여인국 기술전략단장의 ‘녹색인증제도 추진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 제도의 의의와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주제발표 후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녹색투자한국포럼은 지난해 11월 녹색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명의 창립회원과 함께 출범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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