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코리아가 18일 콤팩트한 디자인에 고성능 리니어 모터를 장착해 절삭력을 높인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C60’을 출시했다. 장착된 리니어 모터는 배터리에 전력이 줄어도 분당 1만3천rpm의 지속적인 회전 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수염 밀도나 굵기에 상관없이 강력한 힘을 유지할 수 있다. 전압 자동조절 기능으로 해외 출장시 편리하며 면도날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비누와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 가격은 19만원대.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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