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해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모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케이블TV 최고의 방송프로그램과 방송인을 뽑는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청자 인터넷투표를 21일 실시해 심사에 반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블TV 방송대상은 매년 우수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인 자체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작품상은 2009년 한해동안 방송된 케이블TV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최우수 프로그램 1편에는 방송대상을 수여한다.
드라마·시트콤/쇼·음악/교육·어린이/교양·다큐/뉴스·보도/쇼·버라이어티/지역채널 분야별로 각 1편씩 총 7편의 작품을 선정해 올해의 작품상도 선정한다.
인터넷 투표는 협회 홈페이지(www.kcta.or.kr) 및 각 케이블TV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작품상 1편과 개인상 1명(팀)을 선정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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