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솔루션즈가 LED조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에너지솔루션즈(대표 이범용)는 삼성LED와 조명용 LED에 대한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자치단체 보안등 교체사업 등에 LED 조명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솔루션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1년 동안 대리점 자격으로 LED조명을 공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대리점 마진 없이 LED조명을 공급하게 돼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보안등 및 조명사업 분야에서 높은 에너지효율과 다양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LED조명에 대한 수요는 높았으나 LED TV 등 타 산업에서의 수요가 크고 단가가 높아 LED조명의 도입이 지연돼왔다.
에너지솔루션즈는 2006년 이후 자치단체 보안등 사업을 시작했으며 최근 대구시·사천시·평택시 등에서 메탈할라이드 보안등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범용 에너지솔루션즈 사장은 “이번 삼성LED와의 계약을 통해 연간 100억~150억원 상당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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