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가 아프리카·남미 등 해외자원 선점에 나선다.
광물자원공사(대표 김신종)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투자사업발굴 토론회’를 열고 △중단기 투자사업 추진방향 △2010년 투자전략 △투자재원 조달계획 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특히 아프리카 진출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하고 남아공 유연탄·우라늄, 모잠비크 유연탄, 나미비아 우라늄, 잠비아 구리, 니제르 우라늄 등 아프리카 6개국 진출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전자정보 산업 등에 필수적인 브라질 망간, 칠레 몰리브덴·리튬, 볼리비아·아르헨티나 리튬 등의 희소금속 확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광물공사는 민간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민주콩고에 탐자지원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사무소 및 파나마 법인 개소,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 생산 착수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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