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가 인도 HD 방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홈캐스트는 11일 인도 방송사업자인 바르티 텔레미디어사와 130억원 규모 고선명 셋톱박스(HD PV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표준형 SD 셋톱박스 제품만을 공급해 왔다.
홈캐스트는 매년 800억원 이상을 인도 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인도 방송사업자 시장에서 약 14.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 같은 수치는 국내 셋톱박스 업체 중 최다 매출 기록이다.
홈캐스트는 지난해부터 인도 방송사업자 측에 HD(고선명 셋톱박스), HD PVR(고선명 개인영상녹화기) 등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보선 홈캐스트 대표는 “인도 내 거대기업들이 방송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HD PVR 제품 공급을 계기로 인도에서 본격적으로 고부가 셋톱박스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2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3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4
[포토]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
-
5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6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W', 타임지 선정 '2026 최고 발명품'
-
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8
삼성전자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최고 발명품' 선정
-
9
[포토]화장품 넘어 뷰티테크까지…K-뷰티 미래 한눈에
-
10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