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전홍원 www.3com.co.kr)은 자사의 데이터센터급 스위치인 ‘H3C S12508’과 ‘H3C S5820X’ 제품이 업계 최초로 ‘마이어컴 그린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인증은 네트워크 컨설팅 및 장비 시험기관인 마이어컴에서 평가, 제공한다.
마이어컴 시험 결과 쓰리콤의 데이터센터용 스위치의 전력 소비량이 경쟁사 대비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홍원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한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쓰리콤의 노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