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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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여직원들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출동대원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큐리티 업체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는 10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사내 이벤트로 ADT캡스 여직원들이 출동대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오전부터 ADT캡스 여직원들은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출동대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 ADT캡스의 출동대원들에게 초콜릿을 전달했다. 여직원들의 뜻에 따라 ADT캡스는 조리 기구 및 재료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

또한 초콜릿을 전달한 후에는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판매해 수익금을 ‘사랑의 저금통’에 저축했다. 사랑의 저금통은 ADT캡스가 사내활동으로 모으는 기부금이다. 지난 해에는 한 해 동안 본사 및 지사에 별 저금통과 통장 1개를 각각 지급해 생일 및 기념일에 기부, 상사가 직원에게 음료서비스 제공, 책상정리서비스 제공, 카풀서비스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왔다.

또한 ADT캡스는 사랑의 저금통, 사랑의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본사 및 전국지사의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사랑의 기금활동을 펼쳐 온 기부 금액 총 300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ADT캡스 김수영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사내 행사는 초콜릿을 선물하며 직원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끼고, 수익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기 위한 일석이조의 이벤트”라며 “ADT캡스는 앞으로도 기념일 이벤트를 통하여 직원은 즐겁고 사회에는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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