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대표 이길구) 일산열병합발전처가 9일 산업안전공단 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동서발전 일산열병합발전처는 노동부 주관 무재해 산정일(1993년 7월 1일) 개시 이래 지난해 10월 24일까지 무재해 목표일 수 15배인 5960일을 달성했다.
안덕윤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안전경영은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가장 기본적 경영목표이자 동서발전이 세계 최고수준의 발전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해 무재해 20배수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 기자 yu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