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27일 AMD CPU인 티그리스 플랫폼을 탑재한 ‘프로북 R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720X480화소의 영상을 1920X1200화소의 HD화면으로 바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D 그래픽이 원활하게 구동되며, 액정 밝기에 따라 색상을 조절할 수 있어 전력 소모를 줄였다. 윈도7을 탑재했으며, 15.6인치 LCD를 채용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