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2010] 전문·벤처기업-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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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톱5 진입 앞당긴다.’

 CJ인터넷(대표 남궁훈 www.cjinternet.com)은 2010년을 글로벌 사업 확대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우수 콘텐츠 확보 및 개발력 강화 차원에서 인수합병(M&A) 등 공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될 신규 게임을 원활히 확보하고 동시에 자체 개발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다.

 CJ인터넷은 기존 개발 자회사 외에 향후 M&A 및 지분투자를 통해 신규 자회사 및 관계사를 확보하는 중이다. 이로써 게임 유통(퍼블리싱)은 물론 글로벌 콘텐츠 확보 및 개발에도 강한 ‘종합 게임사’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약 2년여에 걸쳐 구축한 ‘글로벌 넷마블닷컴’(global.netmarble.com)을 통해서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직접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한국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넷마블 플랫폼 인프라와 노하우를 집약한 것으로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수출 30억원, 2009년 수출 143억원을 기록한 해외 라이선싱 사업도 프리우스의 대만, 서든어택의 브라질 등 추가 진출에 따라 2010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CJ인터넷은 해외 라이선싱 사업과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해 향후 국내 온라인게임 1위 기업은 물론 글로벌 톱5 온라인 게임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현재 진출한 일본, 중국은 현지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사업전략으로 지속적으로 사업 확대를 꾀하고, 미국·유럽·동남아 등 잠재성 있는 시장에 대해서는 CJ그룹만의 독특한 글로벌 포스트(GP) 제도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신규 사업 론칭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웹게임은 물론이고 약 30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넷마블의 강력한 집객력을 이용해 플랫폼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위한 신규 사업도 적극 모색한다.

 남궁훈 CJ인터넷 사장은 “2009년은 2010년 이후 도약과 비상을 위한 내부 정비 작업이 이뤄진 한 해였다”며 “이제 모든 준비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사업 강화, 콘텐츠 및 개발력의 지속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톱5 기업에 진입하는 속도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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