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족을 위한 소형 오피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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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5년 164만 가구였던 국내 1인 가구수는 지난해 338만가구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 등 ‘싱글 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급증 하는 1인 가구층을 겨냥한 도심권의 싱글 하우스 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 정책도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부가 도시형 생활 주택을 도입한 후 2~3차례에 걸쳐 주거전용면적 기준과 주차장 면적 기준 등을 완화하면서 대형 건설사들 역시 1~2인용 미니 주택 사업에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미니 주택이 기존 아파트 및 오피스텔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 부동산 시장의 지각변화에 발맞추어 동양건설은 부천 심곡동에 동양 파라곤(http://www.bcparagon.co.kr)을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평형대는 구10~20평형으로 풀 옵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1호선 부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서울진입과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싱글족’이 특히 중요시 하는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부천 시청, 시립 도서관 등의 행정 기관과 부천성모병원,GS백화점, 홈에버 등 편의시설이 모두 모여 있는 것. 또, 인근에 부천대학,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있어 임대수요층이 확실한 것이 장점이다.

업체 측은 “파라곤이 위치한 부천 심곡동은 부천 뉴타운 개발 사업에 따른 호재도 예상되는 지역으로 도심환경 정비 개발사업과도 맞물려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면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문의 : 032-668-5939

1인 주거문화의 확산이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미니 주택 시장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경기자 ly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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