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장관은 이날 간담회서 “올해 5% 성장을 예상하고 있지만 문제는 체감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위기 이후 경제성장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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