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가 오는 26일부터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바(A.V.A)는 현지화와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전지지왕’이라는 게임명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바는 지난 2008년 일본과 지난해 북미에 이어 세번째 해외 진출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지 FPS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동시접속자 160만명을 돌파한 ‘크로스파이어’에 이어 아바가 새로운 해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사장은 “아바(A.V.A)의 이번 중국 정식 서비스는 글로벌 FPS 게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새로운 해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텐센트와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 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