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그린용어] 2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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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는 충전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종류는 니켈카드뮴 전지·니켈수소 전지·리튬이온 전지 등이 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2차전지는 리튬이온 전지로 일본·한국·중국이 세계 공급량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차전지는 주로 노트북PC나 휴대폰 등에 쓰이며 최근에는 전기자동차과 하이브리드카용이 주목 받고 있다.

 전지는 기본적으로 특정 물질의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2차전지는 이런 원리의 역 과정을 응용한다. 즉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다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이 세계 2차전지 시장의 95%를 차지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의 점유율이 25%다. 최근 몇 년간 휴대폰·노트북PC 등 IT산업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술과 특허 부문에서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2차전지 분야에서 우리의 우수 특허 건수는 일본의 20%, 미국의 절반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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