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 이어 기업은행 이용 고객들도 아이폰으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3일 기업은행은 자사의 금융서비스를 무선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 ‘IBK기업은행 스마트뱅킹’을 개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기업은행 고객들은 예금 조회·이체 등 기본적인 금융 기능 외에 펀드 수익률 조회, 대출, 신용카드 승인 및 청구내역 조회, 대출·외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인증·보안 방식에는 하나은행과 마찬가지로 공인인증서 방식이 적용됐다.
기업은행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최근 개설한 인기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트위터 계정(@SMART_IBK)을 통해 공지했다.
앞서 하나은행도 지난해 12월 ‘하나N뱅크’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선보여 아이폰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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