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3차원(3D) 영화 ‘아바타(Avatar)’를 본 한국 관람객 수가 747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에 들어온 역대 외국 영화 가운데 1위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달 17일 개봉한 뒤 24일 만에 관람객 747만명을 동원해 옛 1위였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기록(744만명)을 앞질렀다.
‘아바타’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는 이달 말께 한국 관람객 1000만명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바타’는 개봉 17일 만에 세계 흥행수입 10억2000만달러를 거둬들이는 등 영화·전자산업계를 3D 세상으로 이끌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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