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올해의 주요 추진 과제로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꼽아 주목된다.
최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신년 하례회에서 연내 처리해야 할 주요 과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KBS 수신료 문제를 지적, “1981년 책정된 수준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시청자와 KBS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며, 5천~6천원 수준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KBS 수신료 인상이 이뤄지면 연간 7천억~8천억 규모의 광고가 민간 시장으로 이전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고 이는 미디어 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의 언급대로라면 KBS의 광고수입 의존이 수신료 인상분만큼 줄어들게 돼 민간 광고시장으로의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KBS의 월 수신료는 2천500원이다.
6일 KBS에 따르면 수신료가 월 5천원 수준일 경우 광고 수입 의존도는 15~20% 수준이다.
한편 최 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과 미디어렙 도입 등도 올해 꼭 이뤄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아이폰 듀오 승부수…6개월 만에 반납해도 70% 보상
-
2
가민, 최대 320시간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엔듀로 4' 출시
-
3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6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7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8
지스타 한 달 앞으로... 캡콤 합류에 한중일 글로벌 신작 총집결
-
9
코나미,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정식 출시
-
10
[특별좌담회]글로벌 6G 경쟁 격화…“표준 선점·수익화 모델 확보 우선 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