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모바일용 퍼즐 게임으로 ‘재탄생’

헬로키티가 모바일용 퍼즐 아케이드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헬로키티를 비롯해 150개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산리오와 모바일게임 공동제작 및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중게임즈는 헬로키티, 케로케로케로피,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바츠마루 등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게임은 세중게임즈 자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개발하며, 퍼즐과 아케이드 등의 장르로 개발해 내년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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