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스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지포스 GT240’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70~80㎜ 냉각팬을 장착해 발열을 줄였고 작동 소음을 36데시벨 이하로 낮췄다. 또 소비 전력을 사용 방법과 패턴에 따라 조절해 전력을 절감하고 부하 상태나 유휴 상태 역시 자동으로 감지해 준다. 음성 신호를 사운드카드와 연결해 따로 출력하는 번거로움 역시 사라졌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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