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현대증권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실시간 외환 거래 자동화 서비스 업무 제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증권은 외환은행에서 개발한 ‘실시간 외환거래 자동화 서비스’를 고객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탑재, 증권사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 시스템에 적용한다. 최경수 현대증권 대표와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왼쪽부터)이 협약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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