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윤문섭 www.handysoft.co.kr)는 금융결제원과 전자세금계산서 전문업체 토피도 등 2곳과 제휴해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자사의 전자결재시스템과 금결원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트러스빌(Trusbill)을 연계한다.
핸디소프트는 또 토피도의 국세청 연계 모듈을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모듈인 ‘비즈프레임 e택스 윗 핸디소프트(BizFrame eTaxConn with HANDYSOFT)’도 공동 출시한다.
토피도는 전자거래진흥원의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수주하는 등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윤문섭 사장은 “금융결제원 및 토피도의 기술력과 핸디소프트가 보유한 전국 17개의 유통을 결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