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미분양 시장, 분양가치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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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침체와 은행 금리 하락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눈길이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 아파트들의 경우 잔량 소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침에 따라 경기침체 여파로 외면 받았던 미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정부의 DTI 규제가 시행된지 두달째를 맞아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와 양도세 및 취,등록세 감면, 잔금유예 및 분양권 전매 등 각종 세제 혜택은 투자자들이 외면하기 힘든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토해양부 조사에 따르면 8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월(14만186호)대비 6407호 감소한 13만3779호로 2008년 5월(12만8170호) 이후 최저치다.

이처럼 빠르게 미분양 및 잔여분 특별 분양이 소진되는 이유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와 DTI 규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건설사들이 저렴한 분양가와 세재 혜택 등을 내세워 분양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서지역에 위치한 ‘현대 아이파크’의 경우도 이 같은 전략을 통해 남은 물량을 빠르게 소진 중에 있다. 현대 산업 개발이 분양중인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 ‘는 입지와 주변 개발 여건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며 다양한 혜택을 추가해 분양 가치를 높였다.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가 무엇보다 장점으로 내세운 것은 바로 인근의 개발 수혜다. 지하철 9호선 개통과 마곡지구의 개발 계획 등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데다 9호선이 7월부터 이미 운행을 시작해 역세권에 위치한 그랜드 아이파크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 신 논현역까지는 3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해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기대감 역시 날로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 주변 개발 호재와 함께 현대 산업 개발 측은 파격적인 분양조건도 내걸었다. 중도금 40%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료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분양가 할인을 통해 최대 2억 8천만원(평형별 차등)까지 할인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운 것이다. 이 때문에 42평형은 분양이 마감됐고 51평형도 마감이 임박해 있다. 문의 : 1588-4015

양도세감면 혜택 시한이 내년 2월로 다가오면서 수도권 인근 지역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실매수로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입지조건, 개발호재, 파격적인 혜택의 3박자를 갖춘 미분양 아파트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수도권 미분양 물량의 소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경기자 ly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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