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국제나노카본조직위원회, 한국탄소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국제탄소페스티벌이 ‘탄소소재 기반 그린에너지’를 주제로 4일 전북도청에서 개막돼 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탄소페스티벌은 일본과 중국, 프랑스 등 국내·외 탄소전문가 및 기업 등 800여명이 참석해 국제 그린에너지 나노카본 컨퍼런스와 부품소재산업전, 산·학·연 포럼, 포스터 섹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탄소페스티벌 컨퍼런스에서는 녹색성장을 견인할 핵심기술인 나노탄소재료를 이용한 그린에너지 제조기술을 비롯해 고효율 그린에너지 저장기술 및 활용기술이 발표되고, 에너지 효율성 및 경제성이 취약한 신재생에너지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도 모색한다.
컨퍼런스에서는 나노재료를 이용한 나노소자 및 에너지저장소자 개발의 세계적 권위자인 종린왕(Zhong Lin WANG·미국)과 탄소나노튜브 합성 및 에너지저장용 나노재료 전문가인 후이밍 챙(huiming Cheng·중국)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1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탄소기획전은 탄소소재 원천소재부터 최종제품까지 전시하는 탄소소재관, 탄소소재 개요부터 제조방법까지 판넬 설명을 통한 탄소산업의 이해를 돕는 탄소제품관, 전북 탄소산업 역사와 현황 및 비전을 설명하는 전북탄소산업관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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