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국내 모바일게임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충실히 해낸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공전의 히트작 ‘프로야구 시리즈’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게임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외계 메시지 전송게임인 ‘놈투’, LBS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쥰 삼국지’ 등이 대표적인 예다. 고객의견 수용창구인 ‘게임빌 매니아(께매)’도 운영해 고객입장에서 게임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게임빌은 지난 2006년 2월 미국 LA에 미주지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AT&T를 비롯해 버라이즌과도 모바일게임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일본·중국·유럽 등에 우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5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으로 국내 게임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또 지난 4월 통합 다운로드 10억건을 넘어선 세계적 모바일콘텐츠 오픈마켓인 앱스토어에도 지난해 연말부터 입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게임빌이 만든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09’와 ‘제노니아’가 게임순위 톱10에 진입하면서 세계 유명게임과 겨뤄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했다. 게임빌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출액 확대는 물론 우리 게임의 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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