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업체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 www.fawoo.co.kr)는 일본 시티즌전자와 조명용 LED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티즌전자는 시계·전자기기·산업용 기계 등을 생산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기계 제조 전문업체다. 전 세계 LED 패키징 시장에서도 10위권 내에 들어갈 정도로 생산 규모가 크다. 화우테크놀러지가 시티즌전자로부터 공급받게 되는 LED는 120루멘(㏐/W) 이상의 고효율 제품으로 니치아 칩을 사용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LED 공급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