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ㆍLGD 美서 LCD 담합 혐의 피소"

AT&T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AU 옵트로닉스 등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업체들이 미국에서 패널 가격을 담합해 판매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사업자인 AT&T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장을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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