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권 1억 이상 싼 조합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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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서 30평형대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평형대별 가격 변동률은 물론, 신규분양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들 중소형 평수에 몰리는 등 이전과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 붐이 일면서 이수건설은 마포 용강동에 조합원아파트를 추진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해 아파트를 건립하는 방식으로,일반 분양에 비해 5000만~1억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마포 용강동 브라운스톤은 북쪽으로는 경기도 고양시와 서대문구에 접해있고 동쪽으로는 용산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한강을 끼고 있어 한강 조망권이 가능한 아파트다.

야외무대와 수경시설을 갖춘 포켓공원 및 한강시민공원, 하늘공원등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 등의 휴식시설과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홈에버, 신공덕 재래시장, 상암DMC, 월드컵경기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거기에 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광성중ㆍ고교, 신수중교, 신석초교, 용강초교 등 명문학교들이 밀집해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브라운스톤이 위치한 마포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여의도 국제업무단지, 아현뉴타운 등 대형 개발 호재로 실 입주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어서 상당한 투자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아파트 인근주변에는 2020년 서울시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대규모 녹지공원구성예정 사업지와 근접한 상암동 일대 200만평에 생태환경과 디지털미디어산업이 어울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인 ‘새천년신도시’ 가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어 무주택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조합원 가입 조건은 ‘서울 거주 6개월 이상 무주택 세대주’나 ‘소형주택(60㎡이하) 1채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2)3272-7710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conte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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