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인천 서구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 서구는 현재 경인운하 개발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눈여겨볼만한 호재가 많아 주목 받는 지역이다.
특히 경인운하 핵심시설인 터미널이 들어서는 청라지구는 현재 운하와 연계한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와 관광,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적의 입지와 투자가치 등을 내세워 올 상반기에도 청약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청라지구는 무엇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가 머지않아 도입되면 청라~화곡을 잇는 대중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개통을 앞둔 인천대교와 자기부상열차 등 교통편이 확충됨에 따라 인천과 수도권의 접근성 역시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 신현동에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33층 36개 동 총 3331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잔여세대 분양은 156㎡, 170㎡이다.
2014년 완공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서 가칭 가정오거리 역과 콜롬비아공원 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에서 목동까지 승용차로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2,000만 2,500만원), 대출은 최대 60%까지 가능하며, 외부 샷시 무상제공, 2m광폭 발코니 혜택이 주어진다. 거기에 잔금 선 할인제를 이용하면 7,700만원~1억 700만원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경백화점, 홈플러스 가좌점, 신현시장, 서구청과 같은 풍부한 편의시설을 비롯해 초, 중, 고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및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32-503-1065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 conte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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